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코네 행복한 밥상 (문단 편집) === '이치'의 오카상 === 오키야 '이치'[*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츠(松). 왜인지는 불명.]의 여주인. 화류계의 법도에 따라, 오키야의 [[마이코]]들 사이에서는 '오카상', 즉 어머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성우는 '''카타카이 카오루'''(片貝薫). 키요가 마이코 수업을 받고 있을 때 도저히 재능이 없음을 알아보고 "집으로 돌아가라"는 통보를 하지만, 키요가 요리 실력을 발휘하자 요리사로 다시 기용한다. 겉으로는 매몰차보이지만 마이코들이 [[도시락]]에 물려할 때 속앓이를 해서 수척해지거나, 스미레가 지나치게 스스로를 다그쳐서 야위었을 때 말리지는 못하고 속으로만 애태우거나, 정월에 귀향하는 키요와 스미레에게 선물을 주거나 [[오조니]]를 끓여주기도 하는 등 은근히 마음쓰고 있다. 감기에 걸려 드러누웠을 때 키요가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간사이]]식 [[우동]]을 만들어 오자 감동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즉, 입장상 강하게는 나가야 하지만 그만큼 물심양면으로 부담가는 걸 아직 완벽하게 컨트롤하지 못하는 점도 많다. 오토코시는 그런 오카상을 보고 '너도 힘들구나'라고 위로하기도 한다. 컴퓨터[* 아무래도 [[아이맥]]으로 보인다.]를 써서 오키야의 일을 관리하기도 하는 등, 신세대이지만 그만큼 주변 오키야의 오카상들보다 한참이나 연하라는 점도 작용해, 전화만 받았다 하면 굽신굽신이 기본 스탠스인 데다가 처치곤란한 식재료가 들어왔을 때 서로서로 떠넘기기 배틀이 오카상 간에 일어나더라도 지기 일쑤. 물론 그런 식재료는 키요가 희희낙락하며 멋지게 요리로 승화시키는지라 주방과 식생활 관련은 키요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키야의 여름휴가 기간 등에 사복을 입게 되면 스미레가 입을 떡 벌릴 만큼 미인이기도. 그렇기에 젊은 나이에 오키야를 경영할 만큼 카가이에서 입신했다는 점이 드러나며, 오토코시가 밝히기로는 지금의 오키야 소속 마이코부터 시작하여 자기 출신 오키야를 경영하기까지 이른 듯하다. 우연히 동석한 스미레가 그 이야기를 듣고 싶어 안달복달하지만, "다 옛날 얘기여요."라는 한 마디로 웃어넘기는 어른의 모습으로 압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